안녕하세요 주말을 맞아서 안국역으로 힐링하러 출발

그럴싸한 비쥬얼의 카페
차를 좋아했던 나는 차가게라 나름 기대함

이렇게 차 종류가 다양했다

차 그릇과 접시들이 다양하게 있음

내가 앉은 옆자리 선반에 이렇게 다양하게 전시됨

자리도 남아도는데 원하는 자리 못가게하면서 진짜 이상한곳으로 잡아줌
심지어 예약까지 했는데!!
자리가 문바로앞ㅎ_ㅎ!! 그래서 일단 어이없음 1타겟

찻잔 모으는게 취미인가?
이쁜 것들도 많이 있었음

이렇게 다양하게 있었다

웰컴차라고 했다.
도착한지 5분뒤쯤에 이렇게 하나 나옴
다른 것과 함께 먹고 싶어서 안먹고 기다리고 있었음

40분 뒤에 이렇게 나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컴플레인 넣었더니 서비스로 준 말차티.
서비스로 이런거 안줘도 된다고..... 나는 말차티 별로라구...😭

화과자라고 함. 5000원
보기에 이쁨 금도 붙여짐!!

안을 열어보았다
겉에 분홍색 부분은 밤앙금, 안에는 팥앙금이 들어있었다.
객관적으로 5000원을 받을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함... 너무 비싸다
그냥 2000원이면 먹을 정도!
어어어어어ㅓㅇㅁ청 달아~!~!

서비스로 나온 말차
모든 메뉴에는 금이 뿌려져 있고나!
금 안뿌리고 싸게 해줘도 되는데ㅎ..
묽다 진하다 사이
뭐랄까.. 엄청 진함 ㅠ 떫은 느낌

파르페. 이게 2만 2천.....? 너무 비싸잖아... 그래도 비싼 값어치를 하겠지! 기대하면서 먹ㄱㅣ
옆에 기호에따라 더 따라먹을 수 있는 말차시럽을 주셨다.

항공샷✌️

확대하면 요렇습니다~

밑에부터 우지산 말차 이용한 말차젤리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머랭, 화이트초코와 말차초코, 프랑스산 체스트넛 말차크림, 말차 큐브 케익, 밤

밤에도 금이 잔뜩 있음
금 빼고 가격을 낮춰주시는게..

한번에 다 퍼서 한입에 먹는걸 추천한다길래 시도
음... 달달하니 맛은 있는데 12000원이면 사먹기 딱 좋을 듯한 맛임..

다양한 재료들이 있어서 한번에 퍼기가 애초에 힘듬
다음번에는 재방문은 없는거로..!
소스를 더 추가해서 먹기.
서비스도 별로고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맛과 양에 비해 너무나 비싼 카페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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